황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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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출시의 기술 표지

신메뉴 개발·출시

신메뉴 출시의 기술

막막한 아이디어부터 맛의 완성, 첫 판매까지. 후보 발상·맛 수정·직원 재현·원가·출시 판단을 사례와 질문으로 풀어 쓴 117쪽 실전서입니다.

본책 117쪽 · 6부 24장 · 질문 144개 · 실습 질문 24개 · 샘플 25쪽

9,900원전자책 PDF · 실물 배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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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출시의 기술 / 실전서

“신메뉴,
뭘 해야 하지?”
그 막막함부터
풀어드립니다.

후보를 떠올리고, 맛을 고치고,
직원도 같은 맛을 내는지 확인하고.
메뉴판에 올릴 때까지 필요한 판단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117쪽전자책 PDF9,900원
우리 가게의 후보부터 찾아보기 ↓
신메뉴의 재료와 조리 결과를 비교하며 개발하는 장면
개발 장면 예시 · 6부 24장 · 아이디어부터 출시 후 개선까지
  1. 무엇을 만들까손님·식사·가게의 강점
  2. 맛을 어떻게 잡을까원인을 나눠 비교
  3. 정말 팔아도 될까재현·이익·피크·유료 시험

01 / 레시피를 검색하기 전에

“요즘 뭐가 잘 팔리지?”보다
먼저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같은 버섯으로 덮밥을 만들 수도, 작은 곁들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떤 손님의 어떤 식사에 보탤지 정하면 후보가 달라집니다.

한식 · 혼자 온 점심

찌개 한 냄비는 부담스럽고,
든든하게 먹고는 싶다면.

이미 쓰는 고기와 채소로 덮밥, 1인 찌개, 볶음 소정식을 생각해봅니다. 세 가지를 다 만들어보기 전에 화구·반찬·설거지가 늘어나는 정도부터 비교합니다.

점심에 혼자 온 손님이 고르기 쉬운가요?
주문이 몰려도 지금의 주방에서 낼 수 있나요?
양식 · 하나 더 주문

파스타는 하나씩 시키고,
곁들일 메뉴를 하나 더 고른다면.

메인 요리 하나를 더 시키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작은 버섯요리, 채소 냉채, 빵과 딥을 후보로 놓습니다. 기존 샐러드 주문만 옮겨오는지, 실제로 추가 주문이 생기는지도 봅니다.

두 사람이 나눠 먹기 좋은 양인가요?
메인과 맛이 겹치거나 너무 무겁지는 않나요?
주점 · 늦게 합류

친구들은 이미 먹었고,
늦게 온 손님은 조금만 먹고 싶다면.

두부 냉채, 작은 채소요리, 구이 반 접시를 비교합니다. 같은 시간 화구가 바쁘다면 차갑게 내는 메뉴도 후보가 됩니다. 보관과 준비 조건은 별도로 확인합니다.

큰 안주를 다시 시키지 않아도 되나요?
지금 있는 재료와 장비로 무리 없이 만들 수 있나요?
카페 · 가벼운 한 끼

커피만 마시기엔 허전하고,
거하게 먹을 생각은 없다면.

작은 달걀 샌드위치, 기존 메뉴 반 사이즈와 음료, 오픈 샌드위치를 놓고 비교합니다. 새 재료를 얼마나 들여야 하는지, 음료 주문을 늦추지는 않는지도 봅니다.

손님이 원하는 건 간식인가요, 한 끼인가요?
준비와 보관이 늘어나는 만큼 주문할 이유가 있나요?

본문 15–24쪽의 후보 만들기를 바탕으로 풀어 쓴 예입니다. 불편을 해결하는 메뉴뿐 아니라 계절의 즐거움, 우리 가게가 잘하는 조리, 새로운 식사 자리에서도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같은 고민에서 서로 다른 후보를 만들기 · 본책 20쪽지면 확대 ↗
같은 고민에서 서로 다른 후보를 만들기본책 20쪽
손님·상황·강점으로 후보를 적는 실습지 · 본책 85쪽지면 확대 ↗
손님·상황·강점으로 후보를 적는 실습지본책 85쪽

02 / 맛있게, 라는 말 다음에

소스를 줄였는데도
아래쪽 두부는 싱겁다면?

책은 “간을 맞추세요”로 끝내지 않습니다. 두부 냉채 한 접시를 세 번 바꾸며, 무엇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바꿔볼지 보여줍니다.

1차 / 소스 20g

위는 짜고,
아래는 싱겁다.

소스를 위에만 뿌렸습니다. 양이 많은 문제인지, 고르게 묻지 않는 문제인지 나눠 봅니다.

2차 / 소스 15g

덜 무겁지만,
아래는 여전히 싱겁다.

담는 방법은 그대로 두고 양만 줄였습니다. 소스 양만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3차 / 같은 15g

사이사이에 나누니,
맛이 더 고르다.

이번에는 양을 고정하고 뿌리는 위치를 바꿉니다. 내놓은 뒤의 상태와 다른 직원의 재현도 다음에 확인합니다.

한 번의 수정에서
무엇을 알아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스도 바꾸고, 양도 줄이고, 담는 방법도 바꾸면 좋아진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맛·향·식감·온도·식사 전체를 나눠 보고, 비교할 조건부터 정합니다.

반쯤 먹으면 느끼하다

소스의 양과 농도, 메인과 함께 먹는 양을 구분해 봅니다.

간은 맞는데 밋밋하다

소금뿐 아니라 향·온도·수분 상태를 살핍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고인다

손질·수분·한 번에 만드는 양·제공까지 걸린 시간을 확인합니다.

본문 25–34·106–108쪽. 소스 20g→15g은 소스 사용량 25% 감소이며, 전체 원가가 25%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판매용 확정 레시피가 아닌 비교 연습입니다.

두부 냉채의 세 번 수정과 남은 확인 · 본책 107쪽지면 확대 ↗
두부 냉채의 세 번 수정과 남은 확인본책 107쪽
두부 냉채 후보를 고른 이유 · 본책 106쪽지면 확대 ↗
두부 냉채 후보를 고른 이유본책 106쪽
맛 수정 다음에 확인할 재현·가격·시험 판매 · 본책 108쪽지면 확대 ↗
맛 수정 다음에 확인할 재현·가격·시험 판매본책 108쪽

03 / 시식과 판매는 다릅니다

직원은 1번, 손님은 2번.
어느 쪽 의견을 따를까요?

버섯 사이드 메뉴를 비교한 책 속 예입니다. 목표 손님 8명과 직원 4명의 표를 무작정 합치지 않고,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먹고 고른 것인지 살핍니다.

목표 손님 8명2번 선호 5명

1번 2명 · 둘 다 아님 1명
파스타와 함께 먹는 상황

직원 4명1번 선호 3명

2번 1명
한입씩 따로 맛보는 상황

본문 94쪽의 설명용 시식 결과입니다. 작은 시식 결과만으로 얼마나 팔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누가 어떤 상황에서 선택했는지 기록 · 본책 94쪽지면 확대 ↗
누가 어떤 상황에서 선택했는지 기록본책 94쪽
시식에서 선택 시험·유료 판매로 이어가기 · 본책 40쪽지면 확대 ↗
시식에서 선택 시험·유료 판매로 이어가기본책 40쪽
01

같은 맛을 낼 수 있나

중량만 적지 않습니다. 재료 상태, 팬, 한 번에 만드는 양, 끝내는 기준까지 적고 다른 직원이 만들어봅니다.

02

가격을 보고도 고르나

맛만 볼 때와 이름·양·가격을 함께 보고 고를 때를 나눕니다. 무료 시식 반응을 유료 주문으로 바꿔 읽지 않습니다.

03

바쁠 때도 약속을 지키나

신메뉴 한 접시가 늦는 것뿐 아니라 기존 메뉴가 얼마나 밀리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레시피에 “골고루”라고 썼다면,
서로 다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스의 양과 뿌리는 위치, 그릇과 재료 상태를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사진에선 같아 보여도 아래쪽 맛은 다를 수 있으니 직접 먹고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이 같은 결과를 내는 표준 · 본책 37쪽지면 확대 ↗
다른 사람이 같은 결과를 내는 표준본책 37쪽

04 / 잘 팔리는 것과 남는 것은

80접시 팔렸다고,
바로 정식 출시하지 않습니다.

책 속 버섯 사이드는 시험 판매에서 80접시가 나갔습니다. 하지만 피크 시험에서 기존 메뉴를 늦췄습니다. 결론은 전면 출시가 아니라 수정 후 제한된 범위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화구 하나에
6분의 일이 더 들어오면.

기존 주문 네 개가 화구를 16분 동안 씁니다. 3분짜리 사이드 두 개가 끼어들면 총 작업은 22분. 신메뉴를 만드는 동안 원래 주문이 밀립니다.

사이드 두 개를 한 번에 만들어 시간을 줄여도, 기존 주문 뒤에 몰아 만들면 손님이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총 작업 시간과 각 주문의 대기 시간을 따로 봅니다.

본문 57–58·99쪽의 화구 하나를 가정한 연습입니다. 모든 매장에 적용되는 조리 시간이나 허용 대기 기준은 아닙니다.

신메뉴와 기존 주문이 겹치는 피크 타임라인 · 본책 58쪽지면 확대 ↗
신메뉴와 기존 주문이 겹치는 피크 타임라인본책 58쪽

한 접시에 5,000원이 남아도,
그만큼 이익이 늘지는 않습니다.

기존 샐러드 대신 주문한 손님이 있다면 그 샐러드에서 남았을 돈도 빼야 합니다. 판매량이 늘어 추가 인력이 필요해지는 구간도 다시 계산합니다.

본문 50–52·95쪽 / 세금 제외 매출 기준 예
신메뉴 1개 공헌이익
5,000원
기존 메뉴 주문 대체
3,500원 × 30%
추가 월 고정 지출
100,000원
대체를 반영한 1개 증가분3,950원

이 증가분에 판매량을 곱한 뒤 추가 월 지출을 뺍니다. 매장 전체 영업이익이나 보장 수익이 아닙니다.

판매량이 늘며 추가 비용이 생기는 구간 · 본책 52쪽지면 확대 ↗
판매량이 늘며 추가 비용이 생기는 구간본책 52쪽

그래서 출시 회의에는
이 기록들이 같이 올라갑니다.

손님

유료 주문, 기존 메뉴 대체, 다시 주문할 이유

주방

품질 재현, 기존 음식 지연, 안전과 준비 조건

돈

수율·변동비·추가 인력·시작 자금

다음 결정

출시 범위 제한, 수정 후 재시험, 보류 또는 중단

80접시 시험 판매 뒤의 최종 판단 · 본책 102쪽지면 확대 ↗
80접시 시험 판매 뒤의 최종 판단본책 102쪽

05 / 책을 읽고 실제로 남길 것

빈 양식 옆에,
채운 예시가 있습니다.

개발 요청부터 후보, 레시피, 시식, 원가, 준비·발주, 피크 시험, 시험 판매, 출시 판단까지. 버섯 사이드 한 메뉴의 기록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처음 살 재료와 처음 준비할 양을 나눠 계산 · 본책 97쪽지면 확대 ↗
처음 살 재료와 처음 준비할 양을 나눠 계산본책 97쪽
사장·점장·조리 직원의 역할과 제안 흐름 · 본책 60쪽지면 확대 ↗
사장·점장·조리 직원의 역할과 제안 흐름본책 60쪽

처음 만드는 사장님

후보 만들기·맛 진단·비교 시험 실습지와 첫 시험 판매표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메뉴를 개발하는 매장

기존 메뉴 대체, 추가 인건비, 피크 병목과 여러 직원의 재현을 더 엄격히 점검합니다.

업종이 다른 사장님

점심 덮밥, 배달·포장, 여러 점포, 두부 냉채 사례로 우리 조건과 다른 부분을 찾아봅니다.

전체 구성 / 117쪽

떠올리는 법부터,
그만둘 때의 판단까지.

6–13쪽1부 · 신메뉴가 필요한 이유

목표, 손님, 식사와 주문 상황. 새로 만들기 전에 풀 문제를 정합니다.

14–34쪽2부 · 후보를 만들고 맛을 잡는 법

기존 재료와 강점, 후보 거르기, 맛의 원인, 조건을 나눈 비교와 시제품.

35–44쪽3부 · 팔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기

표준 레시피, 직원 재현, 시식과 선택, 제공·보관·안전 조건.

45–55쪽4부 · 가격과 남는 돈

수율·원가·공헌이익·기존 메뉴 대체, 추가 비용, 구매와 재고.

56–65쪽5부 · 영업 중 시험하기

피크 조리, 직원 역할, 주문 안내, 정상 가격의 유료 시험 판매.

66–75쪽6부 · 출시하고 다시 판단하기

출시 회의, 판매 결과 해석, 수정·보류·종료와 회고.

76–89쪽꺼내 쓰는 양식

개발 A–I, 후보·맛·비교 실습 J1–J3, 첫 시험 판매 K, 용어 풀이 L.

90–108쪽채운 사례와 업종별 응용

버섯 사이드의 처음부터 끝까지. 점심·배달·여러 점포·두부 냉채로 확장.

109–117쪽질문과 근거 찾아보기

본문을 찾는 144개 핵심 질문과 자료 출처. 후보·맛 실습의 추가 24문항도 별도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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