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출시의 기술 / 실전서
“신메뉴,
뭘 해야 하지?”
그 막막함부터
풀어드립니다.
후보를 떠올리고, 맛을 고치고,
직원도 같은 맛을 내는지 확인하고.
메뉴판에 올릴 때까지 필요한 판단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 무엇을 만들까손님·식사·가게의 강점
- 맛을 어떻게 잡을까원인을 나눠 비교
- 정말 팔아도 될까재현·이익·피크·유료 시험
02 / 맛있게, 라는 말 다음에
소스를 줄였는데도
아래쪽 두부는 싱겁다면?
책은 “간을 맞추세요”로 끝내지 않습니다. 두부 냉채 한 접시를 세 번 바꾸며, 무엇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바꿔볼지 보여줍니다.
위는 짜고,
아래는 싱겁다.
소스를 위에만 뿌렸습니다. 양이 많은 문제인지, 고르게 묻지 않는 문제인지 나눠 봅니다.
덜 무겁지만,
아래는 여전히 싱겁다.
담는 방법은 그대로 두고 양만 줄였습니다. 소스 양만의 문제는 아닌 듯합니다.
사이사이에 나누니,
맛이 더 고르다.
이번에는 양을 고정하고 뿌리는 위치를 바꿉니다. 내놓은 뒤의 상태와 다른 직원의 재현도 다음에 확인합니다.
한 번의 수정에서
무엇을 알아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스도 바꾸고, 양도 줄이고, 담는 방법도 바꾸면 좋아진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맛·향·식감·온도·식사 전체를 나눠 보고, 비교할 조건부터 정합니다.
반쯤 먹으면 느끼하다
소스의 양과 농도, 메인과 함께 먹는 양을 구분해 봅니다.
간은 맞는데 밋밋하다
소금뿐 아니라 향·온도·수분 상태를 살핍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고인다
손질·수분·한 번에 만드는 양·제공까지 걸린 시간을 확인합니다.
본문 25–34·106–108쪽. 소스 20g→15g은 소스 사용량 25% 감소이며, 전체 원가가 25%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판매용 확정 레시피가 아닌 비교 연습입니다.

03 / 시식과 판매는 다릅니다
직원은 1번, 손님은 2번.
어느 쪽 의견을 따를까요?
버섯 사이드 메뉴를 비교한 책 속 예입니다. 목표 손님 8명과 직원 4명의 표를 무작정 합치지 않고,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먹고 고른 것인지 살핍니다.
1번 2명 · 둘 다 아님 1명
파스타와 함께 먹는 상황
2번 1명
한입씩 따로 맛보는 상황
본문 94쪽의 설명용 시식 결과입니다. 작은 시식 결과만으로 얼마나 팔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맛을 낼 수 있나
중량만 적지 않습니다. 재료 상태, 팬, 한 번에 만드는 양, 끝내는 기준까지 적고 다른 직원이 만들어봅니다.
가격을 보고도 고르나
맛만 볼 때와 이름·양·가격을 함께 보고 고를 때를 나눕니다. 무료 시식 반응을 유료 주문으로 바꿔 읽지 않습니다.
바쁠 때도 약속을 지키나
신메뉴 한 접시가 늦는 것뿐 아니라 기존 메뉴가 얼마나 밀리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04 / 잘 팔리는 것과 남는 것은
80접시 팔렸다고,
바로 정식 출시하지 않습니다.
책 속 버섯 사이드는 시험 판매에서 80접시가 나갔습니다. 하지만 피크 시험에서 기존 메뉴를 늦췄습니다. 결론은 전면 출시가 아니라 수정 후 제한된 범위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화구 하나에
6분의 일이 더 들어오면.
기존 주문 네 개가 화구를 16분 동안 씁니다. 3분짜리 사이드 두 개가 끼어들면 총 작업은 22분. 신메뉴를 만드는 동안 원래 주문이 밀립니다.
사이드 두 개를 한 번에 만들어 시간을 줄여도, 기존 주문 뒤에 몰아 만들면 손님이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총 작업 시간과 각 주문의 대기 시간을 따로 봅니다.
본문 57–58·99쪽의 화구 하나를 가정한 연습입니다. 모든 매장에 적용되는 조리 시간이나 허용 대기 기준은 아닙니다.

한 접시에 5,000원이 남아도,
그만큼 이익이 늘지는 않습니다.
기존 샐러드 대신 주문한 손님이 있다면 그 샐러드에서 남았을 돈도 빼야 합니다. 판매량이 늘어 추가 인력이 필요해지는 구간도 다시 계산합니다.
- 신메뉴 1개 공헌이익
- 5,000원
- 기존 메뉴 주문 대체
- 3,500원 × 30%
- 추가 월 고정 지출
- 100,000원
이 증가분에 판매량을 곱한 뒤 추가 월 지출을 뺍니다. 매장 전체 영업이익이나 보장 수익이 아닙니다.

05 / 책을 읽고 실제로 남길 것
빈 양식 옆에,
채운 예시가 있습니다.
개발 요청부터 후보, 레시피, 시식, 원가, 준비·발주, 피크 시험, 시험 판매, 출시 판단까지. 버섯 사이드 한 메뉴의 기록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처음 만드는 사장님
후보 만들기·맛 진단·비교 시험 실습지와 첫 시험 판매표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메뉴를 개발하는 매장
기존 메뉴 대체, 추가 인건비, 피크 병목과 여러 직원의 재현을 더 엄격히 점검합니다.
업종이 다른 사장님
점심 덮밥, 배달·포장, 여러 점포, 두부 냉채 사례로 우리 조건과 다른 부분을 찾아봅니다.
전체 구성 / 117쪽
떠올리는 법부터,
그만둘 때의 판단까지.
6–13쪽1부 · 신메뉴가 필요한 이유+
목표, 손님, 식사와 주문 상황. 새로 만들기 전에 풀 문제를 정합니다.
14–34쪽2부 · 후보를 만들고 맛을 잡는 법+
기존 재료와 강점, 후보 거르기, 맛의 원인, 조건을 나눈 비교와 시제품.
35–44쪽3부 · 팔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기+
표준 레시피, 직원 재현, 시식과 선택, 제공·보관·안전 조건.
45–55쪽4부 · 가격과 남는 돈+
수율·원가·공헌이익·기존 메뉴 대체, 추가 비용, 구매와 재고.
56–65쪽5부 · 영업 중 시험하기+
피크 조리, 직원 역할, 주문 안내, 정상 가격의 유료 시험 판매.
66–75쪽6부 · 출시하고 다시 판단하기+
출시 회의, 판매 결과 해석, 수정·보류·종료와 회고.
76–89쪽꺼내 쓰는 양식+
개발 A–I, 후보·맛·비교 실습 J1–J3, 첫 시험 판매 K, 용어 풀이 L.
90–108쪽채운 사례와 업종별 응용+
버섯 사이드의 처음부터 끝까지. 점심·배달·여러 점포·두부 냉채로 확장.
109–117쪽질문과 근거 찾아보기+
본문을 찾는 144개 핵심 질문과 자료 출처. 후보·맛 실습의 추가 24문항도 별도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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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 117쪽 · 9,900원 · 판매 준비 중









